나도 컴퓨터 게임 하고싶은데 컴퓨터 안비켜줘서 그거 기다리면서 해법수학 이런거 숙제 하다보니까 원래라면 전문대 갔을건데 운좋게 집앞에 국립대감
편의점에 맥주 4캔만원, 푸딩 투쁠원 하는거 사다놓으면 돼지가 진짜 내꺼 딱 한개 남기고 다 먹어서 개열받았었거든. 그리고 뭐 비빔밥 떡볶이 파스타 이런거 파티푸드 느낌으로 왕창 해서 먹으면 동생이 다 먹어서 좀 싫었는데 그때부터 조금 사고 조금만 차려서 조금만 먹는 습관들어서 지금 내친구들 다 나잇살 찌고 장난아닌데 난 풍파 좀 덜맞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