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대단한 이유 때문에 안 가는 것도 아니고 귀찮다, 낯가림있어서 안 갈래요 해도 ㅇㅇ 가지마 안가도 됨 이러는 사람들 정말 많았음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꼭 가는 게 맞는거 같음 ㅋㅋ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사회생활 연습임 그런 낯선 사람들 만나서 이것저것 하는 자리는 대학 새내기때 끝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도 연수라는 이름으로 다시 반복되는데 그때도 낯가림 있다고 안 갈거 아니잖음.. 심지어 대학 새내기는 뭘 해도 부둥부둥해줘서 그 사회생활 연습 못해도 다들 예쁘게 봐줌,,지금 생각해보면 대학교가 사회생활 배우는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