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에수 힘들었는데 하나님덕분에~ 정책도 바뀌어서 육아 수당 받는다고 하고 내전중인 나라 가서 선교사 일 하는 사람들이 보낸 멘트 보는데 현지 사람들에 받은 상처로 사랑이 사라져갑니다 현지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사라지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이러는거 보면서 나같아도 사람들 죽어가는데 웬 나라 사람이 와서 하나님 믿으세요~! 이러면 안 좋게 볼거같은데요.. 싶고… 한국에서 어머니가 치매셔서 제가 오길 기다리는데 사역을 두고갈수가 없습니다.. 이러거나 아들이 뇌경색이라 아내는 한국에 당장 가자고 하는데 저는 사역 포기 하고 갈 수가 없습니다.. 좋은 길로 인도되게 기도해주세요.. 이러는거 보면 참…… 본인만의 가치가 있겠지만 난 그냥 이해가 안되고..
그 후로는 연예인들 힘들다고 공허하다고 한 방송 영상들 보여주면서 다 가져도 하나님 안 믿으면 힘들다고 하고 먹방 영상 보여주면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먹는게 미친거 아니냐 이러고 다들 아멘아멘 하는데
교회 한두번 가본건 아니지만 특히나 오늘은 뭐지? 싶었음 걍 되게 불행포르노같고.. 듣기에 비이성적인 것 같고 계속 기분 이상했어 사회생활 하면서 너무 더 꼬여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