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명품 사다 드리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명품 비싸기만하고 쓸데 없다고 명품 왜사냐고 사고 싶지 않다고 왜 사는지 이해 못하겠다고 하셨는데
진짜일까..? 진심으로 엄마가 사고 싶었으면 샀겠지? 근데 우리 집이 막 명품을 살만큼 엄청 잘 살진 않은데..
갖고 싶은데 안사신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