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여자가 여자를 왜 좋아해? 하면서 이해를 못함..
그러다가 동성애자 연예인 언급하면서 나도 그런 거냐고 하길래, 비슷하다니까 뺨 때림...
차라리 연 끊고 살자길래 홧김에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내 짐이랑 옷 택배 상자에 넣어서 현관문 앞에 두고 비번 바꿈...
전화하니까 가족들이 단체로 번호도 바꿨나봐... 없는 번호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