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희망고문인 것 같긴한데..
어쩌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혹여나 헤어지면.. 인연이라면 헤어지고 나서 말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매번 들고
언제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그걸 기다리고 있는.. 내 자신이 한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