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간 날 때 빨래 좀 돌려주고 설거지까지 안 바라 자기가 먹은 그릇이랑 수저 싱크대에 놔두고 자기가 쓴 거 쓰레기통에 버리고 바닥에 먼지 보이는 거 조금이라도 청소기 돌리는 거 그정도만 해줘도 됨 그리고 쓰레기 안 버릴 거면 구분해서 좀 버리던가 종이에 페트병넣고 비닐에 종이 넣고 개빡치게
화장실청소 빨래 설거지 분리수거 냉장고 청소 할 게 산떠미인데 바쁘게 움직이는 날 봐도 한 번을 안 도와줌 대학생이 집안일로 걱정하는 게 맞음? 다른 집은 부모님이랑 각자 할 일 나눠서 일하던데 나는 하그냥 엄마가 존경스러움 몇십년전부터 일다니면서 어떻게 혼자 다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