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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모두 선발 출전했고, 최원준도 3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곽도규는 3연투, 정해영은 2연투, 최지민은 대만전에서 2⅔이닝을 던지는 등 쉼없이 달렸다. 줄부상 속에 출항한 류중일호가 험난한 파도를 넘는 과정에서 이들 모두 편안할 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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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믿을 수가 없네 .. 내가 뭘 보고있는거임
06.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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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나는 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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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감독 코치가 다 말아먹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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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저 회색 유니폼이 너무 싫음
06.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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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도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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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이 제일 문제다 이러는 애들도 걍 이범호랑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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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일부터 비 쭉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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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개쪽팔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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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공 뜨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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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표정 = 나
06.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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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설마 저거입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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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몇점을 내줘야 우리가 안심하고 봐야하는거임
06.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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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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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ㅋㅎㅋㅋ 걍 해탈함... 알아서해 그래
06.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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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 뭐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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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길거같지가 않음
06.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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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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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심 그냥 개웃기네
06.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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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나옴ㅋㅋㅋㅋㅋ
06.2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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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네일 승투 챙겨주려다 -> 네일 승투 날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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