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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맛대로 맞춰줘야 안정감을 느끼는


 
익인1
많은진 모르겠는데 살면서 두 명 본 듯?
1시간 전
글쓴이
어떤갈보거 그렇게 느꼈어?
1시간 전
익인1
대체적으로 조별과제하면서 만났는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서서 조장을 맡음 팀원들 의견 듣지도 않고 그냥 이렇게 해라 지시만 하다가 자기 뜻대로 안되면 화냄
1시간 전
익인1
사람은 내가 통제하고 싶어도 통제할 수 없는 존재니까 그러려니 생각하면 스스로도 편할텐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되게 스트레스 받더라 친구 중에도 그런 애 있어서 가끔 좀 불쌍함
1시간 전
익인1
"사람"을 통제하는 거에 희열감을 느낀다기 보다는 자기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이 안되는 게 싫어서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게끔 사람을 통제하는 느낌
1시간 전
익인2
치인트 유정같은 성격 말고 그냥 자기 입맛대로 맞춰줘야 하는 애들은 많이 봄 근데 나만 느낀거 아니고 은근 다들 그렇게 생각했더라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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