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공시생에게 따끔한 한마디 해줘

모의고사 점수가 안 나오니까 너무 불안해서 막 공부가 안 됩니당 현실적으로 따끔한 조언 부탁해 악담은 하지말구 🥹🥹🥹🥹🥹🥹

[익인1]

난 임고생인데 모고 40점을 못 넘어.. 그냥 밀고 가야돼

[글쓴이]

난 2년이나 했는데 평균 85점 겨우 넘어…..

[익인2]

걍 킵고잉하쇼

[글쓴이]

옙 내려놓고 인강이나 듣겠습니다 말 고마워 💚

[익인3]

지금 하는 공부 1년 또 다시 해야됨

[글쓴이]

최악이다 말 고마워💚

[익인4]

남친은 사귀지 마로라..ㅠ

[글쓴이]

공시 시작과 동시에 헤어져씀니당! 말 고마어💚

[익인4]

난 시작하고나서 사귄거라..ㅠㅠㅠ 쓰니가 끊어낸거야? 물어바서 미아내

[글쓴이]

웅 근데 전부터 아슬아슬 했었어서 공시 방해될까봐 단단히 먹고 끊어내떠 ㅜㅜ 궁금한 점 있음 남겨용 나 인강 하나 듣고올게용

[익인4]

넹!!.. 내년에 무조건 합격할거야!!!

[익인6]

쓰니야,, 열심히 하는중에 미안한데 , 나도 공시 준비 앞두고 있고 애인이 있어. 헤어질 생각을 안 한건 아니지만 막상 생각하면 헤어짐이 두려워.
내가 장거리라 한달에 한두번 보는데 그래도 사귀는 거 비추천이야 ??

[익인5]

나도 공시생인데.. 그냥 이게 실전은 아니니까 잊자 하는 수밖에 ㅠㅠ 하프나 모고 털린날은 그렇게 우울하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