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호사인 거랑 본인 부모님 간병 해주겠다는 생각이랑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

우리 부모님이 아프다? 당연히 내 전공지식 다 갈아서라도 간호하겠지. 근데 남의 부모님 아픈 건 나랑 뭔 상관? 아프면 병원 입원을 해야지 뭔...

막말로 돈 받고 하던 일을 돈 안 받고 잘도 해주겠다.

[익인1]

친구임? 긴병에효자없단말이왜있겠어 그정도로 간병하는거 보통일아닌데

[글쓴이]

소개팅도 아니고 그저 가볍게 말 섞을 일이 있었는데 내가 간호사라니까 나중에 남친 생기면 부모님 간병해주시겠네요 이럼 ㅋㅋㅋ 근데 살면서 한두번 들은 소리가 아니라ㅋㅋㅋ

[익인1]

그런말하는사람들 본인 희망사항일껄ㅋㅋㅋㅋㅋ나 몇달가족간병하면서 세월이변했구나느낀게 늙은노인들간병 며느리가안하고 간병인쓰거나 늙은아들/딸이하는거였음 젊은노인은 배우자가간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