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왜 잘난척하는 사람을 싫어해?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안궁금한데 잘난척하면 재수없엉 본인 잘난 얘기 안듣고싶음 ㅋㅋ 어제 익인2 22 어제 글쓴이 잘난척말고 다른 안궁금한 얘기를해도 똑같은 감정을 느껴....? 어제 익인1 그것도 듣고있는게 시간아깝고 지루하지,, 매번 안궁금한 얘기만 하는 사람은 멀어지게 되는거고 어제 글쓴이 안궁금한 잘난얘기 안궁금한 평범한얘기 둘다 느껴지는 감정이나 생각이 똑같아?안궁금해서 싫은거야? 잘난척이라서 싫은거야? 어제
	익인3 ”척“은 아닌데 그렇게보이는것처럼 행동하는걸 말하는거임 어제 익인3 그리고 동양이 원래 겸손한걸 중요시해서 어제 글쓴이 ㅇㅇ 아무튼 어떻게 생각해? 어제 익인3 대충 대단하다해주면 되니까 반응해주긴 쉽지ㅋㅋ 어제
	익인4 걍 아주 오래전부터 겸손이 미덕이라 여겼으니까 그렇지 어제
	익인5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데 자기 잘난 이야기만 좋다고 늘어놓는 게 뭐가 재미있오... 어제 익인5 좀 재미라도 있어야 좋지 어제 글쓴이 궁금하지 않은 다른 얘기를 해도 똑같은 감정을 느껴? 어제 익인5 걍 재미없는 이야기는 다 싫어 공감대라도 있던가 어제 글쓴이 싫은데 어떤식으로 싫다는거야 잘난척은 재수없다? 다른 안궁금한 얘기도 재수없다? 어제 익인5 아니 재수없는 게 아니라 재미갸 없다고... 재미없는 이야기를 계속 하잖아 어제 글쓴이 5에게 아 너는 단순히 재미가 없어서 싫은거구나 어제
	익인6 걍 인간이라서 아닐까. 잘난 척 아니고 실제로 나보다 잘난 사람한테 묘한 감정 가지잖아 어제
	익인7 그런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 사이에서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자기를 떠받들여줘야 만족하니까 어제
	익인8 안궁금한 자기 tmi 노잼 어제
	익인9 관심없으니까 어제
	익인10 사람도 동물이니까 어쩔 수 없지 뭐. 원숭이 앞에서 음식 나눠줄 것도 아닌데 계속 나 맛있는 거 있다? 이러고 흔들고 있으면 공격당하는 거랑 똑같지 어제
	익인11 보통 잘난척하면 내려치기도 같이함 … 실과 바늘같은 존재랄까 … 그냥 잘낙척만 하는 사람은 없을텐데..? 어제
	익인12 그냥 다 부러워서 그런 거지ㅋㅋㅋㅋㅋ 다른 이유는 없음 재수 없어 보인다 뭐다 다 부러워서 그런 거 어제
	익인13 tmi 안 궁금하고 안 듣고싶음 어제
	익인14 나는 어우.. 그래 너 잘났다 근데 너 입으로 그런 말하기 안 민망하니 이런 생각함 동서고금 막론하고 겸손이 미덕이잖아 동양은 더더욱 그렇고 어제
	익인15 이재용 앞에서 돈으로 잘난척 하는 사람이 있을까... 잘난척은 다 자기랑 비슷하거나 더 잘나지 않은 사람한테 잘났다고 알아달라 하는거니까... 사람들이 그걸 본능적으로 아는거지 얘가 나보다 잘났다고 내앞에서 설명하면서 나를 누르려 하는구나 어제 글쓴이 그러면 듣기싫어하는 사람은 열등감 때문이라는거야..? 어제 익인26 헐 이걸 이해를 못하네 잘난척 하는 상대가 은근히 얕잡아 보는걸 느끼니까 싫은거라고 설명하잖아... 어제 글쓴이 만약 너보다 훨씬 못한 사람이 잘난척해도 얕잡아보는거 같아 시름? 어제 글쓴이 그때도 넌 기분 나쁨 아님 별 타격없고 웃어넘길거 같아?귀엽다고 느끼거나 어제
	익인16 생색 오지게 내서 싫어 (내주변 사람 기준) 좀 피곤함... 어제
	익인17 잘난척 하는 애들도 심리가 웃기잖음 굳이 안해도 될텐데 왜 하는지 알자나 알아달라는 소리아녀 .. 관심없는데 반응해 줘야하는게 피곤행 그니까 다른 tmi에도 싫어하는 사람 많고 ㅋㅋ 어제
	익인18 글쓴이 댓글다는거만 봐도 사회성 없어보임 싫대서 이유를 말해주니까 승복 못하고 이건어때? 저건어때? 물음표 살인마 어제 글쓴이 얘기해준다고 무조건 승복해야하나..?납득이 가면 승복하고 덜가면 물어보는거지 어제
	익인19 저의가 느껴져서 싫은겨 어제
	익인20 근데 본문은 글쓴이 본인 얘기여? 어제 글쓴이 아니 내가 잘난척들으면 반발심 느끼는데 생각해보니 나보다 잘난 사람의 잘난척에는 반발심느끼면서 나보다 솔직히 아래다 싶은 사람의 잘난척에는 그런 감정 안들었음 그냥 별생각없거나 귀엽다~ㅋ이정도?가 끝이고 원인분석중인데 나는 내면에 열등감이 느껴져서 반발심들고 불편감 느끼는건가 생각들고 여러 익들의 의견도 듣고싶어서 ! 어제 익인20 나는 나보다 훨씬 못하는 사람이 나한테 잘난척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그 부분이 실제로 나보다 그 사람이 더 잘하는 부분이라면 난 아무생각 안 들고 인정해줘 예를 들어 나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나보다 못생겼고 일도 못하는데 근데 이 사람은 나보다 돈이 많아서 이걸로 잘난척을 해 그럼 아무생각 안듦 돈 많은 거 팩트니까 나보다 예쁘고 일 잘하는 사람이 나보다 돈이 많아서 이걸로 잘난척을 해 그래도 아무생각 안듦 팩트니까 나는 팩트로 본인 얘기만 하며 잘난척 하는 건 아무 상관없어 근데 그 잘난척안에 남을 내려친다던지 우월감을 내보인다던지 하는 부분이 보인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맞아도 인정해주기 싫음 어제 글쓴이 본문은 내려치고 이런게 아닌데도 사람들이 싫어하길래 적은글임..본문에 그 부분 다 적혀있음 어제 익인20 아니 저건 그냥 내 생각을 말한건뎅...그래서 댓글에 적었잖아? 팩트로 ‘본인 얘기만 하며‘ 잘난척 하는 건 아무 상관없다고 13시간 전
	익인21 나한테 비싼 거 사주거나 볼 때마다 음식 사주면 잘난 척하는 거 듣기 가능 어제
	익인22 원래 모든 사람들 자기 얘기하는 건 재미없음 우리랑 같이 대화 중이면 우리 얘기를 해야지 왜 자기 잘난 얘기를 함? 어제 글쓴이 그냥 자기 얘기vs자기 잘난 얘기 똑같이 느껴져? 어제 익인22 ㅇ ㅋㅋ 어제
	익인23 남을 깔보니까 나 돈 많아~~~하면서 한턱 쏘고 그러면 안싫어함 열등감 드글드글한 소수빼고 근데 대부분은 나 돈 많아~~ 그러면서 자랑만하고 간혹 깔보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쏨 어제 익인23 나는 우리집이랑 비슷하게 사는 애가 돈자랑해도 보기싫더라 집 형편 비슷하니까 열등감은 아닌데 걍 보기싫음 어제
	익인24 원래 자랑은 돈내면서 하라그러더라... 어제
	익인25 그런 사람들은 보통 자기 잘했고 잘난 얘기만 계속 하는데,만날 때마다 그런 소리만 하면서 남 얘기는 흘려들으면 사람이 피곤해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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