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바에 얼마나 진심이야.?

나도 열심히 하긴하는데 사장님이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거나 시급비해 할일이 너무 많거나 수습기간으로 돈 덜주거나 면접볼때 내 파트가 아닌걸 시키면 그냥 미련 없이 관두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책임감이 없다네… 그런것같아? 익들이 볼때?

[익인1]

책임이 아닌데 뭔 책임감이지

[익인1]

나도 오히려 사장님이 크게 관여 안 하는 가게는 열심히 하게 되는데 ㅋㅋㅋ

[익인2]

책임감이 없는건가...? 그냥 호구 안당하는 성격인 것 같은데

[글쓴이]

그니까 적은돈이라도 호구 안당하고 싶은데 나는

[익인3]

한달도 안하고 그만두거나 그런건가

[글쓴이]

아니 기본 세달했어 스케쥴 안맞아서 관둔거 말고는

[익인4]

음.. 잘그만두고 하는 모습이 좀 그래보이긴해

[익인5]

저런 일들이 직장이라고 안일어나진 않아서... 연결해서 생각할수 있다고 봄

[글쓴이]

학교랑 병행해서 다니다 보니 그냥 그이상의 일을 안하고 싶어 직장이랑은 다르잖아

[익인5]

다른거 아는디 애인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겨

[익인6]

직장도 아니고 알반데 뭐ㅋㅋㅋ 굳이 참을 필요가 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