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 사실상 고딩때나 스무살때나 할 법한 생각들과 고민들을 너무 구구절절 매일 말하는데 나한텐 이거 듣기가 좀 어려운듯
28살에 첫 연애해서 애인 6개월 정도 만나고 헤어지니까 정신을 못차리고(일상생활 불가한 느낌) 또 다른 남자 만나볼까 이리저리 고민하고 소개팅 왕창 하는데,,
사실상 내가 볼땐 까인거랑 다름 없는데 이남자 아직 나한테 관심있지? 나 어떻게 해야 되지? 이런 식이라섴ㅋㅋㅋㅋㅋㅋ 애한테 상처주지 않고.... 상담하기 넘 어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