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복 없으면 남편복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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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익인1]

별개 아냐?

[익인2]

왜 그렇게 생각해여?

[익인3]

복이란 개념을 믿진 않지만

그걸 굳이 풀자면
부모복 없으면 성격이 뒤틀려있을 확률이 커서 좋은 남편 못만날 확률이 높다로 해석하고 싶네요.

[익인4]

난 뭔 복 이런건 안믿는데 애초에 좋은 아빠를 보고 자라지 못했으면 그만큼 좋은 남자를 알아볼 확률도 좀 떨어지겠지 좋는 것도 겪어야 아는거니

[익인5]

100퍼는 아닌데 보통 그럴 확률이 크지...

[익인6]

보통은 가정환경으로부터 성격이 형성되니까 어느정도 영향은 있긴 할 거 같음....꼭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익인7]

그렇게 환경탓하면 남편 복도 없을걸? 본인하기 나름임 그전에 나 또한 좋은 사람인지가 중요하지

[익인8]

남편 자체의 복도 그렇고 만약 남편이 외도하거나 가정폭력해도 전업주부 같은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경우 친정에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니까 더욱 벗어나기 힘들겠지 부부의 세계 드라마에서 여다경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