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닥에 깨 쏟은 거마냥 우글우글해서 식겁함 어쩐지 초파리 날리더라
엄마 보기 전에 말끔히 치우고 인터넷 찾아서 온갖거 다 뿌려놔서 지금은 없음
책꽂이 정도는 나 혼자 옮길 수 있겠지 해서 옮겨봤던 건데 엄마랑 같이 옮겼다가 나 나게 혼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