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를 안 하면 커뮤를 못하는 걸까...

한심

현생에서 무슨 삶을 살지 예상이 됨

[익인1]

ㅇㅈ 여자든 남자든 다 지긋지긋해

[글쓴이]

ㅇㅈ 이런 저런 핑계 대면서 혐오 정당화 하려는 사람들도 다 똑같다고 봄

[익인1]

ㄱㄴㄲ 여기서 여자가 더 ㅋㅋ 남자가 더 ㅋㅋ 이런류 답댓 남기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이 걍 혐오 끝판왕이라고 생각함

[글쓴이]

어우 맞아 니가 못났니 내가 못났니 하는 것 자체가 똑같음 한쪽 성별로 몰고가는 것만큼 편협한 것도 없고 그런 애들은 그냥 논리 자체가 없음

[익인2]

근데 커뮤가 사람의 본모습이라 생각함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 좋은 직업, 좋은 가정에서 사는 사람들도 뒤에선 혐오 엄청 하니깐

[글쓴이]

그렇다기에는 너무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은걸...? 진짜 커뮤에 찌든 사람마냥 혐오 워딩 쓰면서 분탕치는 사람들 말하는 거ㅇㅇ

[익인2]

ㅋㅋㅋㅋ 아나는 그 뭐라하지? 백인상류층들이 하는 은은한 혐오 같은거 말한거 였어,, 무시같은거 ㅋㅋㅋㅋ

[글쓴이]

아 그런 것도 혐오의 일종이긴 하지... 무슨 말인지 알겠음 근데 그건 약과고 갈라치기 못해서 안달난 인간들 많더라

[익인3]

보통 그런 극에 치다른 사람들이 글을 더 많이 씀. 댓글이든 그냥 글이든.. 그래서 그런 사람이나 생각이 다수라고 느끼기 쉬운듯

[글쓴이]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계속해서 커뮤에 고이니까 혐오밭이 되는 듯 그냥 미친 것 같애 트위터에 혐오 단어들 뮤트해놔도 끊임없이 나옴...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