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될대로 되라하고
모르것다~ 놔둿더니 감정소모는 덜 한거 같은데
마음이 오락가락하는거 같애
어떤날은 그러던가 말던가 그냥 친구감정만 들고
그닥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마이웨이 하다가도
어느날은 또 엄청 보고싶고 좋아한다는 마음이 확 올라와
참고로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된건 챗지피티 ㅜㅋㅋㅋ
너모 냉정조언 해줘서 마음고생은 덜한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는 모를 미세한 감정이 잇을거라는 약간의 희망때문에 ㅜㅜ
그래도 느껴지는 그 착각일지도 모를 “굳이..?” 때문에 마음처럼 쉽게 포기가 안돼네 ㅜㅜ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겠지 싶다가도 아쉬운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 ㅜㅜ 그만하고 싶지만 그만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이야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