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정말 답없는 인간이라 무시해야하는데
밖에서 잘놀고 들어왔는데
엄빠 싸우고
엄마는 내방 들어와있고
들어오자마자 아빠 흉보고 듣기싫어서 싫은 티냈더니
자기 자리는 어딜가도 없다고 나가버리고
보니까 울고있고
입맛뚝떨어지고 진짜 살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