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적으로 지능이 좀 낮으셔
공부 엄청 하셔서 공무원 붙으셨는데
임용 대기중이라 알바잠깐 하는걸로 들었어
평발인데 마라톤이 취미래
그냥 악으로깡으로 뛰신다곤 하는데 잘모르겠어
휴게시간 1시간 그 잠깐사이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일도 열심히 엄청 친절하게하시고
진짜 밝고 성실하셔서
왜이렇게 열심히 사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특별히 잘난게 없는거 같아서
뭐라도 하는편이라고 하는데
나보다 한살 어린데 약간
존경스러운 감정 느껴지는데 좋아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