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농협 근무중인데 보이는거에 집착안하게 됨 ^^

그냥 할아버지,할머니처럼 보이시는데 알고보니 지역유지,건물주임 예금 이자 결산날에 손주들한테 100단위로 용돈 쏘시고 그럼

[익인1]

돈 많은거 티내봐야 좋을거 없어서
다들 티 안내는듯

[익인2]

맞아 나이먹은사람일수록 티 안내더라

[익인3]

맞아 보이는 게 다가 아님 진짜

[익인4]

시골사는데 통장에 n억~nn억 있는 사람 꽤 있음

[익인5]

진짜 부자들은 티안냄 돈 빌려달라는 사람 생길까봐

[익인6]

명품 안 휘어감아도 부자인 사람들 엄청 많아

[익인7]

근데... 그냥 사람 바이 사람이야.. ㅋㅋㅋ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도 과시욕, 선민의식 강한 사람들 또한 어마어마하게 많이 봐서 ㅋㅋ... 찐부자는 티 안 낸다? 이게 무조건은 아님...

[익인12]

ㅁㅈㅋ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7]

어 맞아 내가 좀 논지를 벗어난거 같긴 해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8]

ㅇㅈ 나도 종로 백화점 vip몰에서 일한적 있는데 할아버지들 검정 비닐봉지 달랑달랑 들고와서 점심에 7,8만원짜리 식사 혼자 하고 가심...

[익인10]

맞어 아는 집 찐부자이고 주변에서도 다 부자인 건 알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우리랑 똑같애 근데 인심은 넉넉하심

[익인11]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어디 가셨지,... 근데 나도 세무사사무실 근무하는데 진짜 동네에서 보이는 할아부지할모니신데 막 무슨 큰 건물 가지신 건물주, 회장님 이러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