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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식 갔는데 신랑이 눈을 못 떼더라……… 진짜 좋아 죽으려함 그냥 이 새상에 둘만 있는 쥴 알았음 약간 세상을 다가진 남자같은 느낌..? 신랑이 몇 년 짝사랑 했었거덩 프포할때도 손 발발발 목소리 덜덜덜 떨면서 했대ㅜㅜㅜㅜ 글고 친구가 예민한 기질인데도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대ㅜㅜ 사랑 받으면 더 예뻐진다는 말이 맞는 거 같음 오늘 진짜 천사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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