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고민 올린적 있긴 한데,,
스카에서 옆자리 앉고 비슷한 시간에 도착하고 그래서
서로 얼굴알고 지낸진 1년정도 되고
인사튼건 2달? 정도 됐어
가끔 서로 준비하는 시험 얘기도 하고 간식도 주고받고..
난 하반기에 시험 몇 번 있었어서
그럴때마다 그분이 초콜릿도 챙겨주고 그랬는데
난 다음달 초에 면접이고 그러면 이제 스카 갈 일 없을거 같아
무튼 요즘 그 분이 되게 힘이 없어보여
시험이 2월이랬는데 이제 시험이 다가와서 그런가..
나 불안해 할 때 용기도 주고 나 필기 합격했을때 같이 기뻐해주고 그래서 되게 고마웠어..
나 면접보러 가기전에 최대한 응원해주고 뭔가 힘이 되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