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있는 옷장을 내 방으로 옮기고 엄마가 새로 옷장을 사실건가봐 근데 내 방에 피아노를 거실로 빼야하고 안방에 있던 옷장도 내 방에 넣어야하는데 아빠 혼자 옮기기에는 너무나 무리여서... 애인한테 부탁해볼까 싶기도하고..ㅜ
아직 우리집 와본적도 없고 아빠는 본 적도 없고~ 엄마는 나 집 데려다주다가 엄마가 쓰레기버리러 나와서 우연히 두번 마주침...ㅋㅋ 이런 부탁은 좀 그런가...? 엄마가 짐 옮기는 거 도와주고 뭐 밥이라도 먹고가라하라고 그러던뎅 사귄지 300일 조금 안됐으.. 애인입장에선 많이 불편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