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생리전이라 우울한건지 마음이 식은건지 뭔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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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달정도 사겼구

애인이랑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만났었어

근데 서로 일정이 있어서 지금 일주일째 못보고있어

그러다가 애인이 오늘 일찍 일정이 끝났는데

충분히 나를 보러 올 수 있었는데도 안온거야

애인도 쉬고싶을거고 피곤할테니까 나는 이해를 했어..

근데 애인이 

보러갈까? 그래서 내가 진짜?!응응! 그랬는데 아니 ㅋㅋ 이러면서 답장이 온거야..

여기서부터 너무 서운하더라고 ㅋㅋㅋ

일주일정도 안보니까 마음이 식은 것 같기도하고

지금 생리 일주일 전이라 그런지 계속 우울하고 눈물이나 ㅠㅠ

정신병자 같아ㅠㅠㅠㅠ

티는 안내고 있는데 나 진짜 이상하지..

[익인1]

둥이가 쓴 글에 답이있네 너에대한 사랑을 충분히 보여주지않은 그 행동때문에 속상하고 자존심상하고 화나서그래 방어기제로 마음이 식어서 이별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거같은딩

[익인1]

왜냐면 내가 그래,,,,ㅠ

[글쓴이]

둥이도 그래?ㅠㅠ 진짜 나만 더 좋아하고 안달나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 나도 내시간 갖고 운동도 하고 독서도 하고 나름 바쁘게 사는데도ㅠㅠ
둥이는 이럴때 어떻게 넘겨ㅜㅜ?

[익인2]

너 애인이 재수없는데 걍
너 마음하고 별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