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한테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얘기를 바로 하면 되잖아? 근데 얘기를 안하고 사람을 진짜 빤히 불만있는 눈빛으로 내가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말걸때까지 쳐다봄 이게 진짜 친구도 아니고 한집에 같이사는 가족이 매일같이 이러는거 진짜 스트레스 오짐.....내가 몇번이고 얘기를 했거든?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바로바로 얘기를 해달라고. 근데 그러면 엄마는 니는 한집에 같이살면서 부모가 자식 쳐다보는 것도 못하냐? 니가 뭐그렇게 잘났냐?ㄹㅇ이말밖에 안함 내가 당장 돈모아서 바로 독립할 형편도 안되는데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속에서 뭐가 올라올것같음 홧병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