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갑자기 쏟아져서 엄청 밀리고 몸도 피곤하고 여기서 더 이상 잘할 자신 없고 우울하고 부서원들도 꼴보기 싫고 하지만 퇴사할 깡은 없고 부모님 생각하면 죄송하고
이러다 충동적으로 나쁜 생각 하나 싶은데ㅠ 그럴 바엔 퇴사지 ㅇㅇ 죽긴 왜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