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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평일에는 상대방이 밤에 잔다는 말 없이 기절하면 내가 나 이제 잔다고 오늘 고생했다고 혼자 카톡 남기고 잤는데 상대방 직장 힘든 거 아니까 서운하거나 하진 않았어 본인이 유독 피곤한 날엔 자기 전에 전화 못할 거 같다고 일 마치고 집 오면 바로 전화해주기도 했고

근데 오늘 썸남이 카공도 하고 가족들 만나고 와서 일정 있긴 했지만 주말에도 잔다는 말 없이 기절하니까 전화하고싶었는데 서운해서 오빠 밉다고 맨날 기절한다고 카톡 보냈는데 갑자기 후회된다 시간 지나서 지우지도 못해 ㅠㅠ


 
익인1
하고 싶었던 말 잘했네 안 그럼 쌓여
2일 전
글쓴이
아 잘했나?? ㅋㅋㅋㅋㅋㅋ 팔랑귀야 나..
2일 전
익인1
ㅋㅋㅋㅋㅋ 진짜루 ㅋㅋㅋ 그리고 서운할만해
2일 전
익인2
잘해씀 서운할만햇어
2일 전
익인3
근데 남자들은 그러면 이제 마음 팍식 하는 경우 많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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