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때문에 고민 많아서
나이 좀 있는사람한테 상담했는데
무조건 외모상관없다더라
그외에 말하면 싸울기세로나와서
대화가 진전이안됨
고민상담했다가 상처만받음
이게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까
1.고민들어주는사람이 그 분야에 열등감 시기질투있어서
상담자가 거기서 해결되고 잘되는걸 속으로 싫어함
2. 정신승리하면서 그렇게 살아가는와중에
거기서 벗어난 얘기를 하면 자기자신을 부정하는거라 끝까지 못말함
3. 자기반성이 되는사람이라도 현타와서 괜히 우울증생김
고민도 맘에 여유있거나 잘난사람한테 하는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