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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1l
10년지기 4명이서 친한 무리가 있는데
만나는 건 1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
근데 내가 해산물이나 날것 음식을 못먹는데
자꾸 만날때마다 회 먹고 싶다고 하고.. 회먹고 싶은데 나때문에 못먹어서 아쉽다는 티를 엄청 내
솔직히 만약에 나랑 매일 같이 밥을 먹어야하는데 본인은 해산물 좋아하고 나때문에 못먹으면 짜증날 것 같거든? 근데 1년에 만나봤자 겨우 한두번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저런 얘기 하는 걸 거의 5년째? 듣고 있으니까 진짜.. 기분나쁨....ㅜㅜ 내가 예민한거야?


 
익인1
걔는 친구 너밖에없대? 회 하나 못먹는거로 왜케 징징대… 다른친구랑 먹으면 되지 ㅎ; 이상한 친구네
9시간 전
익인2
그정도면 이해해줄만한데
친한친구들이면 해산물이 뭐 다들어간것도 아니고

9시간 전
익인3
기분 나쁠만 한데? 듣기 좋은소리도 3번이면 어라싶은데 저걸 5년씩이나…왜저런대
9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시간 전
글쓴이
아니 나도 친구 입장 이해 안가는 거 아님..ㅜㅜ 자주 만났으면 나도 미안해서 같이 먹어줄 수 있음.... 근데 몇번 만나지도 않는데 그 만날때 내가 못먹는 음식을 꼭 먹어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감....같이 회먹을 다른 친구 없는 거 아니잖이 난 친구가 비건한다고 하면 고작해야 1년에 몇번인데 당연히 먹어줄 수 있거든 그날 아무리 고기 먹고싶어도
9시간 전
익인5
아니 굳이 그 모임에서 회를 먹어야 하나..? 못 먹는 친구가 떡하니 있는데?? 심지어 눈치까지 줘 ㅋㅋㅋㅋㅋ 최악이다 그 친구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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