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내가 돈이 많지않아도 상대가 돈이많지않아도

그냥 성격대 성격 사람대 사람으로 잘맞는 사람 만나서

소소하게 벌고 소소하게 쓰면서

결혼하고 같이살고

애기도 낳고 걍 소소하게

욕심안부리고 걍 살고싶음

내가 애초에 욕심자체가 별로없음 돈도 많이 안쓰고

뭐 결혼하려면 차가있어야된다 직업이 뭐여야한다

나 솔직히 그런거 따질 자격 된다고 생각안하고

그런 만남은 오히려 내가 부담스러울거같아

그냥 나랑 같이 인생 동반자 으쌰으쌰 소소하게 살아갈 사람 만나고싶은거지..

나는 그게 행복할거같아 소소한 행복의 삶..

그리고 나랑 똑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만나서

결혼 같이 계획중인데

그냥 미래 생각하면 내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기대되네

진짜 잘맞고 소통잘되고 나랑 가장 잘맞는 인연 짝 만나서

결혼생활하다 자연스럽게 임신하구 애낳고

애기 키우면서 새로운 인생을 깨닫고

생활하고 그냥 행복할거같애

암만 누가 뭐라해도 그냥 신경도 안쓰일거같아

난 이게 맞다고 옛날부터 생각해왔고 지금도 변함이없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정말 잘맞는 인연 만나는게 가장중요하고

조건? 돈? 다 후자의 얘기임 잘맞으면 그런거 다 술술 풀리게되어있는듯….

실제로도 그냥 얼떨결에 경제적조건도 비슷하기도하고

일단 조건 다 필요없이 제일먼저 사람대 사람으로 가장 잘통하는 사랑하는 내짝을 잘만나는게 중요하고

그래야 제대로된 가족이 만들어지는거같아 ㅋㅋ

아무리 누군가 반대해도 가족이 반대해도

나는 내 의지대로 할거고

후회안할거같아

이런게 진짜 가족이고 행복한 인생이다라는걸 보여줄 자신 있음 ㅎㅎ

[익인1]

너무 좋다

[익인2]

나두

[익인2]

큰거 안바라도 월급만 받으면서 부대끼면서 살고싶음

[익인3]

어떻게 하면 그런생각을 할수가 있는거야? 너무 부러워서 그래.. 가정교육을 잘 받은건가

[글쓴이]

태생부터 성향이 이랬던거같아 난 초딩때도 평범한 회사원이 꿈이였어 ㅋㅋ 그냥 쭉 이어져온 내 꿈 목표야.. 평범 소소한 삶 근데 애인도 나랑 똑같더라 진짜 운명이고 잘만낫다고 생각함

[익인3]

부럽다 증말ㅠㅠ 난 만족이 안되고 너무 큰걸 원하고 행복하지도 않고 괴로워ㅠㅠ

[익인4]

쓴이 나이가??

[글쓴이]

나 윤나이로 25..

[글쓴이]

결혼생각하기 좀 이른나이인거같아보여도 은근 주변 다 결혼생각하드라 연애중인애들…3년만 돼도 결혼적령기이기도하고 1-2년 시간 후딱가니까 걍 서로 자연스럽게 본격적으로 계획중 ㅎ

[익인5]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생각하면 뭔가 현실성 없다고 안좋게 보는시선들이 꼭 있기마련이니 그게 싫은것같아
내 주관대로 하는게 맞다고 머리로는 알아도 사람인지라 군중심리에 휩쓸리게 돼서
다들 이게 맞다고는 생각 안해도 큰 야망이 없는사람을 이상하게 생각안했음 좋겠다 ... 비교문화 넘 안좋은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