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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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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은 왜 공부 열심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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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내 주변 친구, 지인들보다 잘나지려고
22시간 전
글쓴이
오... 멋진걸? 실제로 그렇게 됐는지 궁금
22시간 전
익인1
실제로 그렇게 됐으
21시간 전
익인2
고딩 때는 그냥 안 하면 인생 망할까봐
대딩인 지금은 교직 이수하고 싶어서
22시간 전
글쓴이
고딩때 공부안하면 인생 망할 것 같단 걸 느꼈단 말야..? 대단한데
22시간 전
익인2
원래 욕심이랑 불안이 많은 성향이라 ㅋㅋㅎㅠ
22시간 전
글쓴이
멋지다.. 지금은 원했던데로 이뤘어? 이루고 있어?
22시간 전
익인2
남들은 내가 왜 만족 못하는지 이해 못할 대학에 가있는데 난 아직도 좀 미련 남긴 해! 원래 목표는 더 높았어서
교직이수 말하는 거면 될 것 같아!
22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아 이 새벽에 멋지고 난리...🥹
22시간 전
익인3
장학금 + 4점대 이상 졸업
22시간 전
글쓴이
장학금이 크긴하다........ 🥹
22시간 전
익인3
장학금=내 용돈이라 기를 쓰고 받으려했지..
22시간 전
글쓴이
ㅇㅈ.. 장학금 = 꽁돈..
22시간 전
익인4
난 걍 의대 하나만 바라봄..
22시간 전
글쓴이
의대... 이뤄졌어?
22시간 전
익인4
이번에 수능봤거든
6반수..^^ 지방의는 붙을거같아!
쌩노베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어,,
휴 힘드럿다
목표가 있으면 자연스레 동기부여가 되는거같아
22시간 전
글쓴이
ㅠㅠ 지방의라도 리스펙이다.. 멋지다 다들
22시간 전
익인5
나보다 나이 어린 애들은 매해 새로 태어나는데 걔들한테 뒤쳐지지 않고 경쟁력 있어 살아남으려면 더 유능해야 한다는 생각, 학부때는 몰랐고 대학원때 깨달음
22시간 전
글쓴이
나도 너무 늦게 깨달아서 뒤늦게 공부하는중.. 중고딩땐 노는게 좋았지..🥹
22시간 전
익인6
인생에 뭐하나쯤은 내 손으로 이루자
22시간 전
글쓴이
옹 이뤘는지도 궁금해
22시간 전
익인6
이뤘어!! 공뭔 붙었거든 근데 자격지심 당어리라 생각보다 엄청 좋은 것보다도 이거조차 못 이뤘으면 스스로를 더욱 싫어했겠다 이거라도 이뤄서 다행이다 이정도긴해
22시간 전
글쓴이
공무원이면 대단한거징 고생많았어!!! 난 공뭔은 아니구 그거보다 쉬운거 준비하는데도 맨날 이렇게 오락가락해🥹 벌써 2년째..
22시간 전
익인6
어떤거든 2년이면 너두 맘고생했겠다... 최고를 상상하든 최악을 면하기 위함이든 동기 어느정도만 만들고, 동기에 집착하지 말고 그냥 공부해야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함 솔직히 나도 흘러가는대로 사는 사람이라 공부로 무엇하나 이뤄본적 없거든 나같은 사람은 동기는 오래 못간다고 생각했고 걍 해야할 환경을 만들어서 '그냥' 할 수 있게 나를 굴려야 해ㅋㅋㅋ 스터디, 내기, 관리형 독서실 등등 진짜 환경 만들기에 엄청 노력했음 나 끈기없는거 알아서ㅋㅋㅋㅋ
22시간 전
익인7
난 원래 욕심이나 야망이 없어서 그런지 뭘 봐도 딱히 동기부여가 안돼서 그냥 꺽인채로 했음.. 그러니까 됐어
22시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구나.. 그게 됐단게 신기한걸..??
22시간 전
익인8
한번도 그런거 없었고 그냥 해야하니깐 했음
22시간 전
글쓴이
아니 어떻게 해야하니까 하는걸까..? 난 익 같은 사람들 너무 신기행..
22시간 전
익인8
그냥... 나는 인생에 목표가 딱히없는 사람이라 뭘로도 동기부여가 안돼서 그냥 진짜 해야할때... 안하면 죽을때만 해
고딩땐 대학가야하니깐 걍 하고
대학땐 취직해야하니깐 걍 하고...
22시간 전
글쓴이
혹~시 그냥 했는데도 노력한 것보다 결과가 좋은 편이야?
22시간 전
익인8
난 갠적으로 효율이 좋은편이라 생각해 필요한것만 골라서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 걍 딴짓 안 하고
22시간 전
익인9
난 천성이 남들만큼 못하면 눈치보고 숨기려는 성격이라서 무조건 남들보다 내가 잘났어야 했음ㅋㅋㅋ
22시간 전
익인9
세상에 떳떳해지려면 남들보다 잘나야함 ㅜ
22시간 전
글쓴이
ㅠㅠ 그건 맞아 하 .. 내가 잘나야하는데..
22시간 전
익인15
진짜 싫다 ㅠ
22시간 전
익인10
열등감
22시간 전
글쓴이
옹 열등감을 제대로 소화해 낸 케이스구나 .. 이뤘어?
22시간 전
익인10
응! 열심히해서 원하는 학교 갔다
22시간 전
글쓴이
고생많았엉 굿 ㅎㅎ
22시간 전
익인11
규칙적이고 열심히 하는 나 자신에 취해 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시간 전
글쓴이
나 자신한테 어떻게 취하는 걸까.. 방법 공유 좀......
22시간 전
익인11
내가 재수했을 때 기숙학원에 다녔거든.. 원래 기상시간보다 1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독서실 1등으로 들어왔을 때 너무 기분이 좋고 행복했어ㅋㅋㅋ 아침을 그런 기분으로 시작하니까 계속 쭉쭉 공부하게 되더라.. 근데 이 때 수능이 2달 남았어서 가능했던 것 같아ㅠㅠ 만약 더 오래 남았으면 중간에 지쳤을 듯..
22시간 전
글쓴이
막판 스퍼트가 진짜 사람 각성시키는데 뭐가 있긴 한가봐.. 그나저나 대단하다 ㅠㅠ 기숙학원 조차도.. 고생많았어!!!
22시간 전
익인11
ㅠㅠ고마워ㅎㅎ 근데 쓰니도 이런 글 쓰는 거보면 공부 잘하고 싶은 욕심도 있고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 같은데.. 뭔가 딱! 나처럼 이런 경험이 있으면 정말정말 잘 할 것 같아!! 쓰니만의 동기가 꼭 생기길 바랄겡ㅎㅎ
22시간 전
익인12
미래에 잘 살려고
22시간 전
글쓴이
현답이긴 하다 ㅠㅜ
22시간 전
익인13
남들 잘 때 다 자면서, 남들 놀 때 다 놀면서 어떻게 세상을 뒤집을 정도로 성공할 수 있어?
22시간 전
익인13
어차피 10명 중에 9명은 열심히 안한다.
22시간 전
글쓴이
세상을 뒤집을 정도로 성공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단 말야..? 몇살이었어?
22시간 전
익인13
옛날이나 지금이나 성장하고 싶었음
중1때는 중3이 부럽고
고1때는 고3이 부러울 정도로
성장을 해야 내 몸값도 높아지니까
성장을 하다보면 결국엔 세상에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었지
22시간 전
익인13
참고로 저거 이지영쌤이 한 명언임
22시간 전
익인14
밥벌이는 해야지...이 생각하고
2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밥벌이는 해야지.. 아는데 왜 동기부여가 안될까ㅠㅠ
22시간 전
익인14
난 집안 사정이 좋지 않은 편이라 불안해서 중간이상은 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했던 것 같아
22시간 전
익인16
성적장학금 받을려고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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