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뭐 픽업할 때나, 가지러 가야할 때 예전엔 무조건 애인이 다녀 왔는데 ”나 차에 있을테니까 자기가 가져와“ 로 바뀜
3. 게임할 때도 연락 잘 됐는데 이젠 1-2시간 뒤 답장
4. 하트 눈에 띄게 줄고, 텍스트 말투도 무미건조….
5. 전에는 내 약속에 다른 약속을 맞췄는데 지금은 친구 만난다, 동기 모임이다, 회사 동호회다 뭐다해서 간간히 약속 취소함
6. 일주일에 네다섯번 통화했다면 반으로 줄음
대충 생각나는 건 이정도고.. 저게 당연한 거 아니라는 건 나도 아는데…… 너무 한번에 여러개가 변하니까 서운함이 커
만났을 땐 똑같이 잘해주긴 하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