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안할때 문란하다가 연애하면 보수적인 사람이 있을까

난 사람 안변한다는 주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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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연애안할땐 문란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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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연애하는 남자랑 속궁합 안맞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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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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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은
원나잇 했던 남자면
애인보다 잘맞을텐데
그걸 견디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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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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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애인이있어도 못 잊을 정도로 잘맞으면
너도 애인있어도 못잊으니까 경계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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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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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원나잇까지할정도몀 애인있어도 개랑 하고싶다는 얘기지
전남친을 못 잊는건
마음으로 못 잊는거고
애초에 진짜 현 애인을사랑하면
그게 못잊을수가있나..

[글쓴둥이]

그리고 익 특징이 뭐야?
술 좋아함?
유흥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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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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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원나잇하는 여자
특징 좀 알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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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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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는 사람도 있다면서
관심없다는건..

[둥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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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보면 혼자있는거 못 견디거나, 기본적인 도덕/개념이 없음. 모든지 모 어때 그럴 수 있는거 아냐? 이게 오픈마인드가 아니라 헉 스러움. 모임 좋아하거나

[둥이2]

나 연애안할땐 문란하게 놀아도 된다 주의인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한텐 그렇게까진 못할거같아

[글쓴둥이]

애인있으면 당연히 문란하면 안되는거고 ㅋㅋ

[둥이2]

약간 애인이 아닌사람은 사실 해소용 도구같은 느낌이라서 ㅋㅋ 난 정신적인 사랑을 하면 달라질수있다고 생각해

[글쓴둥이]

육체랑 정신이 따로구나..

[둥이3]

난 봤어

[글쓴둥이]

누구

[둥이3]

친한 오빠

[둥이4]

진짜 애인밖에 모르는 사람이면 가능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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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둥이]

ㄴㄴ ㄱㄱ만안하면됨

[글쓴둥이]

이러니까 문란한 여자가 싫은거임
육체로 못잊는 남자가 있다면서
안만나기만하면 되는줄 아는게 ㅋㅋ

[둥이7]

요즘 성병 검사부터 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