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 찾은거 같음..아니 이걸 적성이라 해도되나

일하는데서 이제 주방 일 배워서 하는 중인데 스폰지밥 마냥 계속 음식 만들고 치우고하는게 재밌음..왜지

적성이라기보단 사람에 치이고 힘든거 하다가 주방와서 이런거겠징..? 몇 시간동안 계에속 서서 음식 만드는데도 잼잇닼ㅋㅋㅋㅠ

[익인1]

걍 처음이라 그런듯

[글쓴이]

그렇겠징..?ㅋㅋㅋ

[익인2]

공부하기싫으면 벽쳐다보는것만으로도 재밌으니 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맞넼

[익인3]

생활의달인 이런데 나오는사람들도 특별한 사명감 가지고 한거 아니야 ㅋㅋ 할만해서 버티고 버티다보니 된거지 재미느끼고 생산적인 일 하면 잘한거지 팟팅

[글쓴이]

팟팅!!!

[익인4]

나도 사람에 지쳐서 일그만두고 쿠팡센터에서 단기하는데 힘든데 재밌음 ㅋㅋㅋㅋ 쿠팡에서 정규직구한다고 계속 문자와서 혹하기는 하는데 부모님 알면 기함하겠지….

[익인5]

스폰지밥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월요일 좋아하면서 일하는거냐구

[익인6]

일단 재미를 느끼는거면 긍정적임 하지만 어떤일이든 지속성을 가지면 권태로움을 느끼게 된대

[익인7]

난 걍 잘웃어서 그런가 서비스직 재밋음
각자 잘맞는게 잇나봐 진짜
나전문직 진짜 힘들어햇음 ㅜ

[익인9]

그럴수 있음.사람에 치이는거 보다 스폰지밥이
되는게 나을지도 몰라.나도 일하면 일은 괜찮은데 사람이 싫음.

[익인10]

의외의 적성을 찾은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