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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7l

사람들 너무 힘들어서 자살도 많이하고

특히 우리나라는 너무나 보수적이라,

아픈사람들도 계속 고통받으면서 병실에서 누워서 치료해야하는데... 안락사나 죽음방조하면 가족,의료진들 다 법적처벌받으니까..


사실 인간답게 태어나서 인간답게 죽을 권리를 본인이 선택하는건데

그걸 막는것도 문제이긴하다.


안락사로 엉뚱한 죽음 악용이라는데 그렇게 안락사 제도적 장치가 엉뚱한 사람이 죽을만큼 이용되는 경우도 드물고..

애초에 치매나 정신적인 이슈있으면 안락사 안시켜주니까 ㅇㅇ..  본인의사 선택에 문제있다고보고 ㅇㅇ


어차피 자살할사람은 또 자살할탠데 아름답게 죽느냐 그 차이같음





 
   
익인1
난 자살시도 두번이나 했는데 지금은 멀쩡하게 살고있긴해 ㅋㅋㅋ 정신과도 졸업했고. 정신병이 아니라 신체적인 병때문이라면 인정함
2시간 전
글쓴이
신체적인 병은 진짜 너무힘들어하잖아.. 암이나 각종 희귀병걸린사람들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니까
2시간 전
익인1
ㅇㅇ 글킨하지 ㅠㅠ정신병말고 신처젝인 질병이 나아질 가능성 없는 사람들에게만 좀 엄격하게 심사해서 허용했으면 좋겠긴해
2시간 전
글쓴이
그냥 마냥 삶은 중요하다!!!! 죽음은 안된다!!! 이게 아니라
진짜 너무나 힘들어하는 신체적인,, 혹은 정신적인 경우에도 어쩔수없다고봄..
정신적인거야 좀 더 케어들어가야겠지만.. 장애나 이런거 가진사람들 인생이 너무나 괴로워보여 평생..

2시간 전
익인1
정신과도 나는 약 잘듣고 그랬던 케이스고 진짜 몇십년 치료해도 약 안듣고 힘든 경우도 많긴하지 ㅠㅠㅜ 근데 또 생을 마감하고싶어도 혼자 안돼서 남들 도움 빌리면 그사람들은 처벌받으니. 진짜 어려운 주제다. 사실 이게 또 기적적인 회복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일단 말이 안락사이지 따지고 보면 이것도 자살을 돕는거라서. 사형제도 반대하는 아유가 잘못 집행되면 돌이킬수 없다는것도 있지 않았나
2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안락사는 단순히 죽음 그렇게만 보는것보단 결국 유럽이나 지금 미국 일본의 여론처럼
개인의 선택으로 본인이 가장 인간답게 죽을 수 있는 권리로 봐야할거같음.
그 권리마저 나라에서 법으로 규제해서 박탈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긴하는데
워낙 보수적인 여론이 강한국가라 그렇게 휘둘리는건 어쩔수없는듯

2시간 전
익인1
1에게
아파도 어떻게든 사는게 낫다 vs 그냥 죽는게 낫다 이 가치관 차이일거같기도 해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근데 웃긴건 진짜 중증이나 말기 환자들은 대부분 너무나 힘들어해서
안락사로 편안히 세상을 뜨고싶어하는데
그 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반대를 하니까 개그인 상황

1시간 전
익인1
글쓴이에게
ㅇㅇ 그러게 근데 또 자살을 원하지만 자살하려면 누가 도와줘여할 경우라면 가족들은 그냥 옆에서 고통받는거 지켜보니 자살시켜줄수 있을거같아. 난 사실 찬성쪽인데 좀 제도적 보완이 있었으면 좋겠음. 뭐 가족들이 종용한다던가 이런경우도 있을서 있는데ㅜ그 대가가 목숨이고 돌이킬수 없으니. 그리고 한국 특성상 이런 경우가 한 건이라도 나오면 바로 안락사 폐지될거같음 ㅋㅋ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1에게
안락사는 결국 본인의사로 동의하는거라서 그런문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해
지금 시행중인 국가들에서조차 결국 최종 본인의지와 수차례 그 검증되는 정신상태를 필요로 하니까
그냥 무턱대고 안락사 금지다 생명은 중요하다 이거자체가 학대라고봄

1시간 전
익인2
자살이 많이 일어나는거랑 자살을 제도적으로 허용하는건 너무 큰 차이인데??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그 자살수치에 신체적으로 아픈사람들도 있어서 문제야.. 다들 쉬쉬하고 입막음하지만
너무나 아파서 스스로 삶 포기하는 사람들 위해선 안락사 필수임.

2시간 전
익인2
무슨의도인줄은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봄 인간의 존엄성이란게 개인의 고통따위로 뭉갤수있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2시간 전
글쓴이
인간의 존엄성이 대체 뭐야..?
아파서 인간답지 못해서 망가지는게 그게 존엄성이야..?

2시간 전
익인2
예를들어 흑사병이 유행하던 시대만 봐도 불치병이라 여기고 박해하고 죽여버렸지만 고작 위생만 지켜도 고쳐지는 병이였잖아? 근데 고작 우리 세대에 못고친다고 죽는게 낫다고 판단하는건지 너무 오만하다고 생각해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건 먼 미래에 의학이 발전됐을때 문제인거고..
애초에 지금 살아가는 사람들이 고통받는건데 그 완치가능성을 얘기하면 어떡하니..
막말로 샴쌍둥이나 이런 신체외형적인 문제는 아예 완치방법이 없는데
그런사람들한탠 오히려 안락사 금지로 방치하고 묵인하는게 더욱더 학대야..
그리고 유전병인 사람들도 치료가 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더 심각한거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여기서부터 걍 의견이 다른거같은데? 샴쌍둥이같은걸 왜 해결못한다고 보는거야? 과거랑 현대를 미래를 구분해야지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샴쌍둥이를 어떻게 해결하니
너 샴쌍둥이 몰라..? 두뇌는 2갠데 몸체는 하난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니 심장부터 장기가 하난데 ㅋㅋㅋ
너 왜소증, 거인병은 어떻게 해결할건데? 의학이 해결못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고 ㅋㅋㅋ이를 어떻게 해결하니
너 샴쌍둥이 몰라..? 두뇌는 2갠데 몸체는 하난데 그걸 어떻게 해결하니 심장부터 장기가 하난데 ㅋㅋㅋ
너 왜소증, 거인병은 어떻게 해결할건데? 의학이 해결못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고 ㅋㅋㅋ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당장 의학이 해결못한다고 평생 해결못해?? 100년전 인간들도 현대의학기술보고 말도안되는 사기라고 할걸? 왜 자기가 사는 시대에 갖혀서 사는거야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현대의학(미래의학)이 도대체 저런 유전병을 어떻게 해결하냐고 진심으로
니가 말하는게 얼마나 터무니없냐면
성장판 다 닫힌 사람을 키 크게 한다는 사람이랑 똑같은 수준의 괴설임
말그대로 불가능하다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인위적으로 키키우는 수술도 이미 상용화되어있고 기술의 발전은 니 두뇌보다 항상 빠른데 뭘믿고 불가능이라는거임?? 2천년전 인류는 dna분석이 가능할줄알았나 ㅋㅋㅋ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인위적으로 키는 수술이 이미 상용화되있댄다... 야.. 그건 치료나 의학적인 목적에서 이뤄지는 "질병 개선"이 아니란다..
사람 종아리뼈 늘려서 강제 철심박고 늘려서 스스로 장애가 되는게 어떻게 "치료"임? ㅋㅋㅋ
니말대로라면 그건 오히려 의학으로도 안되는 부분인 성장호르몬 조절에 대한 사례일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신체적인건 해결하지도 못하는데 진짜 지능수준봐..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그렇게치면 과거 외과치료 대다수가 '치료'가 아니야.. 해결못해서 팔다리 자르고 소독못해서 죽던게 인간인디 ㅋㅋ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래서 과거 외과치료를 누가 "치료"라하디? 지혼자 안락사 반대한다고 미래의학이니 뜬구름잡는소리하고 앉았네 ㅋㅋ
미안한데 정신차려.. 국민들 대다수도 안락사에 대해서 도입되야할 사회적 문제라고 보고있고
(http://www.snuh.org/m/board/B003/view.do?bbs_no=5880&searchWord=)
국내 도입은 정말 시간문제란다. 사람들이 니가 아는거처럼 안락사를 덮을문제라고 보는게 아니라고 보는거라는 증거라서 ㅋ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니가 가져온 증거보면 국내도입은 기백년은 더 걸릴거같은데?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안락사 찬성에 대한 국민여론이 절반을 넘어 과반이 되는데 어떻게 기백년이 걸림?
사회문제에서 이정도로 합일이 되는문제면 진행되는건 진짜 니 죽기전에도 생길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사형집행 찬성율은 국민여론 80퍼인거 알아?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018500125

니처럼 사형제도 찬성하는사람들이 들쥐같다는 연구결과가 있네 ㅠ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뭔 사형도 안하는 나라에서 안락사 따지고 앉아있네 ㅋㅋ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일본의 사형제도에 대한 최근 전개상황: 여론과 시민 판사 제도를 통한 일본 대중의 역할」(2017) 연구는 사형제도 찬반 여론조사에 허점을 지적합니다. 연구자들은 사형에 찬성한다고 밝힌 83.3%를 대상으로 추가로 유사한 질문을 제시한 결과, 71%는 정부가 사형을 폐지하면 그냥 수용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힙니다. 사형제에 대해 큰 열의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대중의 대다수에게 사형은 그들의 일상생활과 거의 관련이 없는 먼 주제이며 그들이 시간을 할애해 깊게 숙고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다수의 대중은 일반적으로 질문할 경우 사형에 찬성하지만 얼마나 강력하게 또는 무조건적으로 사형제도를 유지하기를 원하는가는 다른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인간의 목숨을 다수결로 정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나는 사형 옹호한적이 없는데 ㅋㅋ 오히려 사형 반대하는데??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그리고 시간남아돌면
최근 10개월전에 처음으로 헌법소원으로 안락사 허용해달라고 환자가 낸거 여론이나 살펴보렴~
사형처럼 남이 내 목숨을 앗아갈 제도가 아니라 내 스스로 삶에 대해서 선택하는 제도란다~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왜 내가 예시로든 사형을 갑자기 주제로 물타기함? 난 사형 반대임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니가 사형얘기를 꺼냈잖아 애초에 안락사는 국민들이 와닿는 실질적인 문제인거고
사형은 사실상 범죄자 아니면 해당되지 않는 얘긴데 그걸 국민지지율높다고 비견한거 너아님?ㅋㅋㅋ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니가 국민들 지지율 높으니까 안락사 옳다는 논리를 내세웠고 나는 사형을 예시로 국민들 지지가 높더라도 옳지 않은 반례가 있다고 제시한건데.. 미안 니 독해능력이 부족할줄 몰랐다

1시간 전
글쓴이
2에게
저기 위에 전문가들이 언급한거 안보이니.. ㅠ

"사형제도는 국민들과 먼 얘기라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

"안락사는 국민들과 와닿는 제도라 찬성하는 경우가 많다"

이거 구분못하는 니 수준이 참 슬프다 ㅠㅠ..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같은 기사에서 언급한것도 아니고 각자 다른기사 짜집기해서 선동하는거 웃기긴하네 ㅋㅋ 넌 안락사해라~

1시간 전
익인2
글쓴이에게
더 배워와~ 난 출근

1시간 전
익인2
진짜 초딩같은 생각 그만 아파죽을거같은 인간은 강 죽이면 해결된다는 ㅋㅋ 어우 유치
1시간 전
글쓴이
제발 우길걸좀 그만우겨라..
현대의학이 아니라 니 죽고나서 미래의학이 와도 못고치는 난치병이나 불치병은 필수로 존재하는데
치매환자가 완치된다는 그 말도안되는 낭설을 믿는게 니같은 유사론자들일거같다 보니까 ㅠ

1시간 전
익인3
개인적으로 난 찬성...
말기암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진통제만 쓰다가 고통스럽게 가니깐 ..
그리고 솔직히 노인비율 너무 높아ㅜ
의료쪽도 비용 많이들고.. 안락사 시도되면
오히려 젊은이들한텐 좋은거같음..

2시간 전
글쓴이
맞아 말기암이나.. 크론병이나.. 심지어 외상후 ptsd 이런거가진 사람들도 너무나 고통스러워하더라
마냥 덮을문젠 아니라고봄..
그런사람들도 평생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아파하다 내린결정이 자살로 이어지는건데
그렇게 인간답지 못하게 떠날빠엔 아름답게 본인결정을 내리는게 맞다고봐..

2시간 전
익인4
진짜 추후 암으로 치료를 길게 하게 되면 고통과 비용이 상당할텐데.. 안락사 도입했으면 좋겠어
1시간 전
글쓴이
그냥 무턱대고 반대할게아니라 진짜 고통스러워서 말그대로 연명치료하는 사람들한탠
안락사가 어떻게됐든 해방책인데 그거 반대하는사람들 자체가 이기적인거라고봐
안락사 택하는 사람들이 뭐 여유있고 심심풀이로 하는거처럼 얘기하니까 더 그런듯

1시간 전
익인5
나도 찬성
1시간 전
글쓴이
진짜 안락사 반대하는사람들이야 말로 진심 폭력이고 학대고 방조인듯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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