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언니 자취하다가 다시 들어왔거든 언니는 회사다니고 나는 휴학해서 사무보조 알바함 언니가 들어오고 나서부터 생활비 계속 내주니까 언니 저녁밥 계속 해주고 설거지까지 해줬었는데 이제는 뭐 맡겨놓은 것처럼 굴어서 주기가 싫어..저번에 피곤해서 나혼자 밥해먹고 쉬고 있었는데 오늘은 언니가 반찬 차려서 꺼내먹으라고 한마디 했더니 오지게 틱틱거림ㅠㅠ나도 알바지만 주5일 8시간 일하고 퇴근하면 피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