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하는 줄 모르고 그냥 나왔다가 30분 넘게 지각함
택시 탈까 하다가 요금 너무 많이 나올거 같아서 안 타고 지하철 기다리다 타고 왔는데 회사 도착했더니 사장님이 그냥 집에 가래
지금 지하철역 가는 중인데 진짜 눈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