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가 12월 초 무기한 총파업을 예정한 가운데 18일부터 안전일터 지키기 조합원 행동에 들어간다. ‘안전일터 지키기’란 작업 매뉴얼을 안전하게 지키며 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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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주요 요구는 △4조 2교대 전환 △개통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인력 충원 △정부가 정한 그대로 기본급 2.5% 정액인상 △성과급 정상지급(231억 임금체불 해결)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외주화 인력감축 중단 등이다.
한편 철도공사의 인력부족은 심각하다. 실제로 철도공사는 올해 개통한 서해선(인력충원 ‘0’)을 비롯해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모두 포함 211명 증원)에 필요한 인력도 제대로 충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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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준법투쟁이고 12월부터는 파업
현 정부 하는짓 보면 한 한달은 넘게 갈수도 있음
서울 지하철 대부분의 구간(서교공 운영구간)은 아직 정상운행임 - 여기도 파업 예정 이지만 길게는 못함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