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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2l
대학생이고 3개월째 알바중인데 유독 사장님이 나한테 잔소리 엄청 하시고 나를 은연중에 무시하는 말들을 하시거든? 저번에도 한 번 엄청 짜증나서 참았는데 어제 진짜 모욕적일 정도로 나보고 일하다가 너는 생각을 안 하니? 하면서 손가락으로 자기 머리 툭툭 치면서 머리를 좀 써라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른 알바생들은 대들고 말대꾸하는데 나는 그냥 듣고 흘려서 그런지 만만해보였을 수도..) 
쨌든 친구가 소개시켜 준 알바였단말이야 난 이제 3개월됐고.. 친구한테는 전혀 안 그러셔 나한테만 그래..
그래도 최소한 한 달 전에는 말씀드리고 그만두려고 하는데
1. 사장님한테 솔직하게 다 말하고 그만둔다 (친구한테 미안해질 것 같기도…)
2. 조기취업때문에 그만둬야할 것 같다고 변명하고 그만두기 
어제 사장님이 엄청 무시하고 사장님 말이 자꾸 달라지셔서 일하면서 나도 헷갈려하니깐 짜증내는 투로 엄청 뭐라하는데 그걸 1시간정도 계속 그러니깐 나도 얼굴이 울그락했나봐 내가 퇴사할 것 같은지 내가 퇴근 준비하는데 옆에서 정신 좀 챙겨..~ 알겠지? 이런 식으로 착한 말투로 말하면 다인가…ㅠㅠ 에휴.. 
내가 어떤 이유로 그만둬도 사장님은 자기때매 그만두는거 알까? 아니면 그냥 뻔뻔하게 2 변명으로 말하고 그만둘까..? 알바 생각만 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익인1
1
13시간 전
글쓴이
친구는 계속 다닐텐데 사장님이 내 친구 아니면 다른 알바생한테 내 얘기하고 욕할까봐 걱정된다… 아니면 친구한테 뭐 저런 애를 꽂아줬냐고 뭐라해서 친구가 곤란해할까봐 걱정이야.. 괜찮을까…? 그리고 한 달전에 말할건데 솔직하게 말하면 남은 한달동안 불편할까봐 걱정이야ㅠㅠ 내가 걱정이 너무 많아서..
13시간 전
익인2
나였으면 바로 런쳤다...
13시간 전
글쓴이
나도 친구 소개만 아니었으면 엿먹으라는 심정으로 그만두고 싶은데… 친구때문에 여태까지 참고 일했어..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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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답답해하게 한 적이 없어 사장님이 말이 계속 바뀜 괜한걸로 트집 잡아 계속.. 예를 들어서 요리할 때 어떤 소스를 꼭 넣어야하는데 나는 넣었거든? 근데 갑자기 와서 너 이거 안 넣으면 어떡해!! 이래서 옆에서 넣었는데요..? 하면 아 안 보여서 안 넣은 줄 이러고 진짜 괜한걸로 트집 잡으니깐 그래… 사장이 급해서 실수로 안 나간게 있었는데 나보고 이거 뭐야?! 이러고 소리치고 자기 잘못도 나한테 넘기고 그래
13시간 전
글쓴이
2는 너무 별로야..? 솔직하게 말하다가 사장이랑 다퉈서 친구한테 악영향주고 사이도 틀어질까봐 걱정된다… 다른 알바생이 자기 친구 꽂아줬다가 하루 일하고 튀어서 둘이 사이가 안 좋아졌다고 친구한테 들었었거든… 나도 그꼴날까봐 걱정이야 근데 내가 일하는 매장이 엄청 바쁜 매장이거든 글고 시간대도 바쁜데 나 혼자 일해.. 그 전 알바생들 다 짧게하고 다 도망갔어ㅛ다고 그러덛라고..
13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오해였다고 너가 좀 예민한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또 나만 이상한 사람 취급할게 너무 훤히 눈에 보여…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최근에 잠도 못 잔다ㅠㅠ..
13시간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3시간 전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고마워ㅠㅠ 출근하면 말해볼게

13시간 전
글쓴이
내가 무슨 이유로 그만둬도 자기때문에 그만두는걸 알까?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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