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당당하게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고소걱정 안하고 글쓰는사람들 신기하다

그냥 신기함

하긴 뭐 어차피 끽해봤자 벌금 얼마 나오지도 않을 텐데

벌금 내지뭐~

이런 사람들두 있긴 할듯 

아빠가 법률사무소 하셔서 아빠도 저 말 하긴 하더라

고소라는 게 사람들이 되게 무섭게 생각하는데 (뭐 엄청 심각한 수준의 글이나 댓글을 향한 그런 고소 말고..)

고소 자체가 성립 안되는 경우도 많고 (고소장 접수하는 거 자체는 그냥 자유니까 장을 접수하더라도 재판으로는 안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거)

판결 나더라도 가벼운 벌금 나오고 끝나는 게 많다 이 말 한 적 있긴 함 

트위터도 고소 되긴 될 텐데 텔레그램도 아니고

[익인1]

ㄹㅇ 요즘 시대에 악플 그렇게 써대는거보면 좀 둔한거 같음..ㅋㅋㅋ 현실감각이없는건가

[글쓴이]

ㅁㅈ 특히 막 대놓고 성희롱 하고 이런 사람들 보면 비정상인 중에서도 고소가 걱정되는 사람들은 일부러 쿠션이나 초성 깔고 성희롱하고 그러던데 그런것도 없이 대놓고... 막 그런 사람들 보면 그냥 머리가 꽃밭인 건지 벌금 내고 말지 뭐~! 그리고 안 걸리면 되지 뭐~(그 당사자가 고소장 접수를 안하면 애초에 벌어질 일이 아니니깐..) 마인드로 사는 거 같아서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