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처음봄
우리옆부서로 왔눈데
자리가 그냥 뒤돌면 보이는 ?
30대후반여잔데
일단 말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
그리고 본인 경험? 본인의 말을 많이하려고해
근데 그 말이 좀 공감도 안되고 굳이,,, ㅋㅋ 이런 느낌
누가 하나만 물어봐도 티엠아이를 너무 많이 말함
내가 우리부서 사람이랑 같이 얘기하는데
저 사람이 아침에 껴서 얘기하는거야.,,,,,,
근데 그냥 한두마디 끼는게 아니라
대화자체를 본인이 이끌어가고 혼자 얘기함...
아 진짜 이게 ,,,,, 거의 매순간마다ㅜ저러는데
단순히 친하게 잘대하고 이런걸 넘어서서
이젠 짜증나... ㅠㅠㅠ
담배피러갈때도
난 나랑 친한사람이랑 둘이 피는데
저 사람이 계속 따라옴....
점심시간에 가는건데.....
점심시간은 좀 친한사람이랑 ..... 둘이 얘기하고싶다고....
혼자 가라고 하는것도 당연히 못할말이곸ㅋㅋㅋ
뭐 따돌릴수도없고 아 진짜 어떡해야함ㅋㅋㅋㅋㅋ ㅠㅠ
이제 3주됐는데 미치겟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