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4개월 정도 됐고 만나는 동안 내 꿈이나 인생목표가 뭔지 3번은 물어본 것 같은데
나 진짜 꿈 없거든 지금으로써는 이직하는 게 목표인데 그 이후로는 생각해 본 적 없음. .
자꾸 물어보니까 내가 한심한가..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20후반이고 직장도 있고 차도 있고 평범하게 살고 있음 ㅠ
물어보는 심리가 몰까 ... 왜 물어보냐고 물어봐도 그냥 ~ 이럼
꿈 없는 사람 혹시 한심해보이니 ㅠㅜ?
애인이 나랑 사귀는 걸 자꾸 까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