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서로 반가워는 해
일년에 두어번 카톡하고~~
이번에 언니 결혼해서, 나도 십만원 했거든??
부모님은 당연 좀 큰돈 하고…
결혼식 끝나고 신랑신부 사진 찍은거 보내주면서
축하한다고 톡 했는데 한달째 답 없음 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 ㅜㅜ
결혼식 전에 삼촌이 십만원 용돈주길래
(원래 진짜 애들한테 용돈 안주는 편이셔)
걍 축의내라는거구나 싶어서 그대로 축의한거긴 해서 돈은 안아까운데…
참석하고 사진찍어보내고 했는데
톡도 씹히고… 울엄마아빠한테도 인사 한마디 없고…
엄마는 원래 그집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어쩌구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캐 기분이 꽁기한지 모르겠음
차라리 남이면 몰라 ㅋㅋㅋㅋㅋ 킹받는거 내가 이상한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