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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8l

솔직히 가족들 다 말리고 답없다고 생각하거든..

애초에 공부도 재수도 할 사람이 하는건데 내동생은 그런애는 아니라서 말렸는데 

첫 2달 대학다니다가 학고받고 지가 모은돈 반년은 털어서 해서 나머진 서포트해줌

+엄마 아침마다 밥해주고 도시락싸주고 용돈챙겨주고 새벽에 밤에 내가 라이딩해주고...

가족친적들한테 얘기하지말라해서 거짓말하면서 쉴드 다 쳐주고, 할머니할아버지는 돈드는거 아니까 걱정한다고 재수하는거 거짓말해주고

제사고 명절이고 다 빼줬는데... 삼수한다고?

이제와서 이제 1년 완전 매진한게 아니라서 후회된다고 삼수하고싶다 이러는데 진짜 솔직히 가족입장에선 빡치고 어이없고 짜증남

니 돈벌어서 니가 알아서 하라고 니 얼굴은 볼일없다고 했음



 
   
익인1
또 지가 탈탈 털어서 해야지 뭐
2시간 전
글쓴이
당연함.. 엄마도 이제는 아침챙겨주고 도시락싸주고 깨워주고 이런짓 못한다고 니가 돈벌어서 알아서 하라고는함
2시간 전
익인2
걍 해줘
2시간 전
글쓴이
못해주지 재수도 서포트해서 천이상 썼는데 삼수 서포트는 못해줌
2시간 전
익인3
이번에 몇등급 받았길래?
2시간 전
글쓴이
그것도 몰라 가채점 안씀
2시간 전
익인3
뭐잉
솔직히 국어가 고정3등급 이상 아니면
n수는 생각해봐야...

2시간 전
글쓴이
근데 평소 공부하는거나 보면 어느정도 얘가 갈지 보이지않나... 목표가 메디컬은 아니라서
2시간 전
익인4
학고는 왜 받은겨 2달만에;
2시간 전
글쓴이
일부러 걍 학교 안가서 중간만 치고 기말부턴 안침
2시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시간 전
글쓴이
애초에 얘기를 안해.. 재수할때도 맨날 목표는 뭔지 성적대강이라도 물어보면 징크스라고 말하면 안이뤄져서 얘기안한다고 말안했음,,
탐구는 말아먹었고 수학은 3 국영은 모르겠어 아예 얘기를 안함

2시간 전
익인6
본인돈으로 하라고하면 됨
가족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없을듯
못하게했다가는 괜히 나중에 일 틀어지면 내 인생 망쳤더 이런 소리 듣기때뭉에 걍
니돈벌어서 재수해라가 맞는듯

2시간 전
글쓴이
재수는 이미 서포트해줬고 첨부터 삼수는 없다고 우린 서포트못해준다 못박았는데 수능치고나올때부터 삼수할거라는둥 말리지말라는둥 나중에 또 후회할거같다는둥 그러길래 뭐 알겠다곤했지..
근데 이젠 진짜 가족이 서포트해줄일은 없다고 니돈벌어서 니가 알아서 하라고는 함 에휴

2시간 전
익인8
진짜 아쉽고 간절하고 그런거면 몰라 그냥 1년 다 못해서 아쉬워서 삼수는 아닌것같음 .. 나도 재수해봐서 알지만 그깟 2-3달 공부못한걸로 성적이 바뀌지 않음 .. ㅎㅎ .. 동생 평소 공부습관+성적 보고 판단해야할듯
2시간 전
글쓴이
ㄱㄴㄲ 본인은 진짜 아쉽고 간절하겠지 공부야 조금씩 하면 성적은 오르니까.. 근데 1년 다 못해서 성적안나온거같고 이번에 n수생 역대급으로 모여서 더 망한거같고 그래서 더 그러는듯. 1년 바짝 매진하겠다하면 지금부터 돈벌어서 삼수할 돈이나 만들어놓던가 지금은 수능끝났으니 놀고싶고 돈은없고 삼수는 하고싶고 1년 매진한다그러고 그럼 뭐 언제부터할건지 이 부분도 답답함
그리고 가족인 우리야 평소 생활습관 공부습관 성적 대충은 아니까 말리는것도 있는데 얘가 진짜 말이 안통하고 지가 해봐야 아는 애라 더 답답한듯

2시간 전
익인8
글구 댓글보니깐 정확히는 모르지만 성적 말안함 + 3등급대면 걍 회피형임 자기 성적 못받아들이고 괜히 핑계되는거같은데 .. 그리고 진짜 하고싶으면 남은 3개월간 알바를해서 돈을 구하던가 최소한 진짜 삼수 하고싶다는 열정은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ㅠㅠ 가족입장에선 넘 답답할듯 .. 나도 약간 저랬어서 동생 이해하면서 더 반대하는거 ㅋㅋㅋㅠㅠ
2시간 전
글쓴이
맞음.. 나도 고3 수능 안겪어본거아니고 6살차이나는 누나라 다 겪어봐서 이미 아는데...하ㅋㅋ 작년 재수도 우리가 뜯어말려서 적당한 대학 등록하고 첫 중간고사까지만 치고 나머진 출석안하고 시험안치고 모은돈으로 재수하고 6모치고 성적보여주고 이만큼 혼자해서 이렇게 했으니 서포트해달라그래서 그거보고 서포트해준건데 삼수는 지돈으로 한다고는해도 지금당장 수능끝났으니 아무말하지말라 말리지말라 그래놓고 뭔 일년을 박겠대? 그럼 돈을 벌던가 열정을 보이던가
2시간 전
익인9
저렇게 재수 쉽게 보면 삼수로 안 끝남 백퍼 사수 오수까지 갈 듯
2시간 전
글쓴이
내 말이 이거임.. 나도 수능 안겪어본거 아니고 할 사람이 하는거지 재수야 한번은 더 해보라해. 근데 삼수한다? 그럼 뭐 사수고 오수고 후회안되겠음?
2시간 전
익인10
성적표 보고 ㄱㅊ으면 시켜줄듯...
2시간 전
글쓴이
시켜는 줄수있음 돈은 지알아서 대서 혼자 삼수하라 하는거지뭐 우리가족은 서포트 못해줌
2시간 전
익인12
근데 인간 잘 안 바뀜ㅋㅋㅋ
내년엔 빡공 해야지 이러고 하는 애 10명 중 1명이라 본다

2시간 전
글쓴이
ㅋㅋㅋ당연하지ㅋㅋ 안바뀔 애인거 알아서 나도 이러고있다...내년에 빡공?은 무슨 좋게 생각할래도 생각할수가없네 버린돈이 몇천이야
2시간 전
익인13
개념없다 진짜 나 옛날동생보는것같네 결국에는 첫 학교랑 비슷한 학교감 유난이랑 예민 다떨어놓고 이제와서 학교 안중요한척 하고있음
2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딱 그거라니까... 솔직히 무슨 스카이 메디컬 이런거 갈 급아니고 동생도 그정도를 바라고 재수한건 아님. 그냥 인서울 공대가 목표였던거같은데 첫수능으로는 지방사립대갔거든. 그것도 사실 일이 많았음 더 높은곳 수시써서 갈수있었는데 지가 수능으로 더 잘칠수있다고 수시버렸다가ㅎㅎ
이번에 성적은 모르지만 영 다르지도 않을건데 뭔 삼수냐고
그냥 지 주변친구들이 다 공부잘하고 집 잘하는 애들이라 (거의 다 메디컬 가는 의대생 애들이거든) 지가 쪽팔리고 만족못해서 저러는거같음

2시간 전
익인14
차라리 편입 노려보지
2시간 전
글쓴이
첨부터 우린 그소리했지... 근데 말안들은거였음
편입도 쉬운거 아니다 근데 일단 학교 높여서 들어가서 전과를 하든 편입을 하든 해봐라 그게 너한텐 더 낫다고 이방법 저방법 다 알아봐줬는데 안들어먹힘

2시간 전
익인14
고집도 쎈가보네.. 그냥 알겠다고 네 돈으로 하라 해. 그정도 각오는 되어있겠지 그렇게 하고싶으면
2시간 전
글쓴이
내다버리는 2년이 3년이 너무아깝다 진짜... 솔직하게 왜 하고싶은건지, 남든 졸업하고 군대갔다와서 취직할때 학교다니고있는건 괜찮은건지 물어봤더니 마인드가 '돈이야 벌면됨'마인드더라... 돈벌고있는 걔네보다 내가 늦게라도 더 좋은곳에서 더 많이 벌면 되는거 아님? 이 마인드더라고... 아 나랑은 안맞다 말안통하겠네 싶어서 입닫음
고집도 개쎄고 솔직히 mbti안믿는데 entp진짜 나랑 말안통하고 직접 경험해봐야 느끼는 스탈이라 너무 안맞아ㅋㅋㅋㅋ
동생때매 엔팁 편견생길거같음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익인14
와중에 나 엔팁인데 안저래 그냥 고집센 회피형인듯 진짜 스트레스 받겠다
1시간 전
글쓴이
애초에 수시로 더 높은학교 갈수있었는데 수능 백퍼 더 잘친다고 이대로 공부하면 어디는 간다 이러면서 수시버릴때부터 알아봤어야됐음
그게 재수때도 똑같았다는게...ㅋㅋㅋ

2시간 전
익인15
지 돈 털어서 해여지 뭐..
2시간 전
글쓴이
쟤 때매 집안분위기 개판나고 나까지 눈치봐야되는거 너무싫다ㅠㅠ
2시간 전
익인16
그냥 지원안해주면 본인도 별 수 없어..군대를 가서 군수를 하던지 월급모아서 그돈으로 n수 하던지 해야지
2시간 전
글쓴이
군수도 첨에 재수할때는 담엔 군수한다 이zr해놓고 이제와서 그럼 군수라도 하라고 군대갔다와서 모은 돈으로 하라니까 또 그건 싫은가봄
2시간 전
익인16
ㅎㅎ걍 내비둬 봐 용돈 일절 주지말고 아무것도 안해주면 알아서 할겨
2시간 전
글쓴이
가족중에 삼수생 없는것도 아니고 사촌도 지금 사수하는데 걔랑 다를게 뭐임 걍 현실도피임 노력하는건 없고 주변엔 다 잘간 친구들이니까 나도 그 급은 맞추고싶은데 대학라이프고 낭만이고 청춘이고 누리고싶은데 노력은 안하고 허무맹랑한 꿈만 꾸고있으니... 남이면 화도 안나지 사수하는 사촌보면 걍 왜저랩?이러는데 동생이니까 걍 개빡침
1시간 전
익인17
아니 애초에 지금 좀 놀면 1년이라는 말 자체가 안 맞는거 아닌가 끝나자마자 공부 돌입해도 3수는 말릴판에
1시간 전
글쓴이
아니 내 말이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렇게 말했더니 그거에대해선 말도 안하더라
지금부터 돈만 벌어놓는다해도 2,3달은 또 후딱가겠다

1시간 전
익인17
걍 지 재수한다고 일 벌여놨는데 다시 비슷한 곳 가기는 창피하니까 회피하는거지
1시간 전
글쓴이
그렇지.. 유난유난 개유난은 다 떨어놓고 개빡친다 진짜 그 돈이었으면 유럽을 한달이상을 펑펑쓰고왔겠다 하 내 차도 한대 뽑았을듯
1시간 전
익인17
진심 재수도 완벽히 본인 돈으로 한 것도 아니면서 재수할거니 말리지말라는 소리는 진짜 말도 안되지 그 가능성 중독? 그런 느낌임 지금
1시간 전
글쓴이
17에게
ㅇㅇ 딱 그거임 수능중독
아까 밥먹으면서 니 그거 수능중독이라고 재수는 필수여도 삼수부터는 선택인데 니는 그거 아니라고 말했더니 어쩌고저쩌구 일년을 안박아서 후회가 되니 지금 이상태로 대학가도 또 후회남아서 그때 또 반수고 뭐고 할거라느니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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