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좀 안일하게 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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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야 자원이 급한 KT 팀 사정을 알고있는 한화가 내야 위주로 보호 선수를 묶었다. 장진혁이 풀릴 수밖에 없었고, KT가 그 틈을 노렸다. 이강철 감독은 시즌 때도 장진혁의 플레이에 매력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장진혁은 이 감독과 같은 광주일고 출신이다.

케이티가 암만 내야가 급해도 장진혁 정도면 뽑아가지

[익인1]

헐랭

[익인2]

아 진짜 미치겠네

[익인3]

근데 안일하진 않고 묶을 선수 묶긴 했을거야... 장진혁이 진짜 끝라인이긴 했어

[익인6]

22 안일하다 정도는 아니고 애매하긴 했음

[익인11]

33 원래도 끝라인이라 안 묶을거란 팬들도 꽤 있었어

[익인14]

44 그리고 젊은나이때가 아니여서 좀 더 어린선수 데려갈거라고 생각했음 나조차도

[익인4]

잔머리 덜 썻네

[익인5]

걍 우린 최대한 묶은거임...

[익인7]

최대한 묶은것같긴한데 어쩔수없었던것같음

[익인8]

우리 그 존에 투수도 좀 있어가지고

[익인9]

와 이게 뭔일이냐 투수를 많이 묶었나보네

[익인10]

최대한 묶었겠징...

[익인12]

투수 먼저 묶고 저부분도 생각하긴했을듯

[글쓴이]

그래도 외야는 묶었어야하지 않나? 저번시즌에 외야 틀드 얘기 젤 많이 나왔었잖아
백번 양보해도 장진혁은 묶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익인13]

한화 팬이야?

[글쓴이]

아닌디 한화 독방 가도 다 똑같은 얘기하던데

[익인13]

아하 팬 아닌 거 같았어 뭐라하는거 아니고 투수나 외야 키울 자원이 있어서 끝자락이었음

[익인15]

타팬인데 한화 묶을 자원많아서 이해는 감

[익인16]

Kt외야수 많으니까 안뽑겠지~ 라는 생각이었으면 조금 아쉬운건 맞지

[글쓴이]

ㅇㅇ 이 얘기하는겨 한화 묶을 자원 많은건 알지만 저게 이유라면 아쉽다구

[익인17]

맞음 ㅇㅇ 틀드 도장 찍은 거 아닌 이상 장진혁은 묶을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