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난 ㄴ그냥 멍ㅊ이 포기할 줄 모르는

글쓴이가 지금까지 준 는 5개 이상입니다 (최대 5개까지 표시됨)

몇번이고 까인 거 같은데ㅔㅔㅔㅔㅔㅔ

부담만 주는₩₩₩₩₩₩₩₩₩₩

에휴ㅜ.......................

짝사랑 어떻게 접는건데>>>>>>>>>>>>>>>>........................

그냥 대놓고 연락 십어주지 아니 십어주고 잇는건가.............

[둥이1]

뭐라는건지 모르겠네 . 안되면 놓아줘라 널 위해서라도

[글쓴둥이]

멍ㅊ이가 둔이가 됐넴..못 놓아서 그래 ㅠㅠ
일부러 피해도 보고 연락도 씹어보고 했는데...... 결국 돌아왔어 원상태로......

[둥이1]

자존감 낮아? 너 좋다는 사람 만나라. 무슨 덕질하는 것도 아니고 니 인생 송두리째로 흔들만한 사람 아니면 놓고 다른 사람을 찾아!

[둥이2]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그랬어 한 달 전 나의 모습이네.....................................................................................................

[글쓴둥이]

얼마나 했어.... 지금은 안그래........?
나 세달째야.. 잘 접나 했다가 원상복귀 되어가지고 진짜 한숨만 나온담,,

[둥이2]

아.. 너 나랑 비슷한 시기였겠다, 난 8월부터... 10월 중순에 끝나버림... ㅎㅎㅎㅎ마음 없으면 답을 주질 말던가!!!! 계속 마음속으로 외쳐서 그랬나...? 답 안오더라? 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사실 너무 눈물나 아직도ㅠㅠ

[글쓴둥이]

아...... 난 첫 한달 정도는 원래 3~4월달부터 알던 사이였는데 정산 말고 연락 안하던 사이여서 답 안 줘도 내가 억지로 선톡 보내고 안 읽어도 톡 보내고 했었거든,, 그래서 끊기진 않게 됐는데,, 텀도 꽤 길고,, 바로 티키타카를 잘 안해,,,,,, 근데 자꾸 그래서 아 이대로 답 안오려나? 할때 딱 답 오고 ㅎ미ㅜㅂ디ㅏㅎㅁ
일부러 피할때도 걔만 일부러 안 불렀는데 부른 사람이 자꾸 데려와가지고......그러다 겨우 숨겨뒀던 마음이 다시 들춰졌어................ 둥2도 힘내......

[둥이2]

ㅠㅠㅠ 나는 알게 된건 작년 12월... ㅎㅎㅎㅎ 하.. 너 맘 내맘이다 정말... 오늘은 답오려나? 아 안오나 ㅠㅠㅠ하... 우울해 하다가 오면 진짜 소리지르고 그랬어... 그러다가 점점 텀이 길어지더니... 하루, 이틀 이러다가 나 보러 온다더니만 뚝 끊더라 ㅎㅎㅎㅎ 말이나 말지.. 왜 설레게 그런말들을 해준걸까? 먹고 떨어지라고?ㅠㅠㅠㅠㅠㅠ

[글쓴둥이]

2에게
유죄 행동을 너무 많이해. 저번에 같이 술 먹는데 취하면 넘 풀어져서 집 가다가 냅다 너 짜증난다고 톡 보냈자나...... 이것도 담날 술 깨고 보니깐 진짜 흑역사 그 자체 ㅋㅋ

[둥이2]

글쓴이에게
ㅠㅠㅠ 나는 짜증난다 너 이런 표현 해보지도 못함. 늘 응원하고 나만 걔한테 플러팅 엄청 했는데 그게 부담이었을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