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에어팟을 훔쳐감 > 씨씨티비 돌림 > 정황상 누가 가져간지 보임 > 사장이 어쩌다 번호를 알고있어서 개인적으로 연락함 > 자기 아니라함 > 신고 > 경찰이 가방 열어보라해서 열엇는데 에어팟 있었음 (자기 집에서 가방 연거야)
이런 일이 있었고 나한테 디엠 왓는데 합의를 하자는거임 그래서 내가 100만원을 불렀어
그랬더니 뭔 진심 무슨 이성적인척 오지게 하면서 지가 실수로 가져간거고 내가 에어팟을 새로 사긴 했지만 어쨌건 지가 돌려주면 그거 중고로 팔 수 있을거고 요즘 에어팟 2~30만 하니까 합의금으로 35가 적당하다고 개빡치게 하는데 그냥 합의를 하주지 말까.. 합의 안해주면 어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