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쁘고 멋지고 능력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결혼 할 수 있을거 같은 사람이 자기가 비혼이라고 하면 그 사람의 신념을 존중하게 되는데
외모나 능력이 별로인 사람이 비혼이라고 하면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솔직히 나같은 사람 많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