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될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돈은 벌어야겠고 대학은 생각도 하기 싫은데 그렇다고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나이로는 삼수인데 또 1년 하자니 한것도 없어서 망설여지고
그냥 답이 없어서 뭘 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성적표 나오는날 부모님 앞에서 뭐라 하지 하
이럴려고 자퇴한게 아닌데.. 그 학교를 또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머리아프네